* 본 크루파티는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.

안녕하세요! 스크리나 팀 샴푸입니다 😎

오늘도 어김없이 새로운 크루파티를 소개해드리려 왔어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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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로운 만남들이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는 요즘을 위한 크루파티를 소개합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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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, 코로나!
(feat. 우리가 건강하게 안부를 묻는법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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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티 이름도 아주 직관적이죠? ㅎ( ͡° ͜ʖ ͡°)

코로나가 하루 빨리 떠나갔으면 하는 마음으로,
어제의 나를 바라보고, 소소하게 하루를 공유하며, 내일을 함께 꿈꿔볼 수 있는 모임이었어요!

3번의 모임동안, 2편의 영화를 보고 생각을 나눌 수 있었는데요.

간단히 함께 본 영화를 소개해드릴게요!

보이후드(2014)

무려 12년간 촬영한 영화에요. 진짜 배우들이 커가는 과정을 볼 수 있는 영화죠!
잠깐 2020년을 떠나서, 우리의 어린시절을 되돌아볼 수 있었어요.
(자세한 영화 소개는 이곳으로!)

예스맨 (2008)

무조건 'YES'를 외치는 삶은 긍정적인 걸까요? 건강한 선택에 대해서 고민해볼 수 있던 영화였어요.
더불어 짐 캐리 배우의 유쾌한 한국어 연기를 엿볼 수 있다는 매력이!
(자세한 영화 소개는 이곳으로!)

영화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,
다른 멤버들의 인생에 대해서 들어볼 수 있던 귀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😎

크루 파티에 함께한, 다른 멤버들의 이야기도 들어보실까요?

이렇게 좋은 말씀들 많이 남겨주시고, 재미있게 참여해주시면...........
감동이에요....☔️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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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설문조사 내용과 눈 마주친 나)

마지막으로,
크루파티에서 나눴던 일본 한 경제학자의 말을 덧붙이면서 인사드리겠습니다~

다음에 또 재밌는 크루파티로 만나요! 🙌

❝ 

인간을 바꾸는 방법은 세 가지뿐이다. 

시간을 달리 쓰는 것, 
사는 곳을 바꾸는 것, 
새로운 사람을 사귀는 것. 

이렇게 세 가지 방법이 아니면 인간은 바뀌지 않는다. 
새로운 결심을 하는 건 가장 무의미한 행위다.

- 오마에 겐이치 -

 ❞